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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같은 성격의 카리스마 상사 '레아'와 일단 팔고 보는 말단영업 마법사 '오티엘'의 이야기. 오티엘은 유니콘을 접대하라는 레아의 지시에 타락의 저주를 걸어서 다크 유니콘을 탄생시킨다. 또 드워프 일족의 자재건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했을 때는 탄광에 봉인해 뒀던 발록을 깨워버린다. 레아는 회사에 폐만 끼치는 그에게 사표를 쓰라고 윽박지르지만, 오티엘은 누명을 벗고 빚을 다 갚기 전엔 회사를 그만둘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