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딸을 위해 쓴 소설이 대박났다
책소개
종말을 앞둔 세계, 엘가르드를 구원한 성기사. 십여 년만에 그리운 고향, 지구로 귀환했다. 그런데 그날 밤. 평화롭던 지구에 종말이 찾아왔다.
저자소개 - 예티르
‘모두가 즐거운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예티르는 독자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작가다. 그의 이 같은 바람은 그의 글에도 잘 드러난다. 빠른 템포와 답답할 새 없는 전개까지, 그의 소설은 현대 웹소설 독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모두 녹아 있다. 그의 신작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 역시 마찬가지다. 독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담아낸 이 작품은, 작품을 접한 독자 모두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