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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느 날 갑작스럽게 레펜타하르안 대륙으로 떨어졌다. 말도 안 되는 계시 때문이었다. 10년 후. 조봉준은 모든 드래곤들을 흡수하고 용사가 되어 세상을 구했다. 이제 돌아가려 한다. 모든 것을 가질 힘을 얻었지만, 정작 이곳에서 가지고 싶은 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봉준은 차원 문을 열어 본래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전승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