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제1차 세계대전의 암운이 짙어갈 무렵, 대한제국은 일본을 굴복시키기 위한 마지막 전쟁에 돌입한다. 난마처럼 얽혀 있는 국제정세 속에서 새로 얻은 영토의 안정화와 경제개발 과업에도 힘을 쏟아야 하는 대한제국. 대한제국은 산적한 대내외적 과제를 과연 어떻게 풀어갈까. 그리고 어떤 유산을 후손에게 남겨주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