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판타지 가상현실 게임 '플라이아'. 플라이아 최초의 연금술사이자, 생산직 계열 랭킹 1위. 세계 랭커 이상진은 쓸쓸한 크리스마스 홀로 편의점에 가다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그렇게 평생 아무런 업적도 세우지 못하고 죽은 줄만 알았던 이상진.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아니..... 네 업적 생각보다 컸던 것 같은데? 이정도면 거의..... 나라를 구한 수준인데?" "너... 역사서에 올랐어. 2100년 역사서에... 한국인이 자랑스러워했던 프로게이머 1위로." ".....!" 환생했다. 게임에서 얻은 업적과 능력만을 가지고. 무림의 당차무로. 그런데, 환생한 무림이 생각보다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