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첫사랑의 한 마디에 목표를 세웠다. “조, 좋아! 그럼 나는 커서 현령 어른이 될 거야!” 꿈에 그리던 현령이 되었지만, 첫사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고. 부임하자마자 무림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현령 장우강을 종5품 무림 감찰어사로 명한다!” 최강의 현령이자 무림어사 장우강! 나라의 안위를 위해 무림을 평정하라!
저자소개 - 홍정표
대학 시절 처음 김용의 영웅문을 접하고 무협에 빠져 그 후 국내 무협 소설의 오랜 독자로 있었습니다. 이제는 그간 생활의 활력을 보태준 고마운 동반자를 감히 새롭게 꾸며 보고 싶은 욕망에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인생의 반을 서울에 살다 현재 고향인 부산 해운대에 칩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