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논산훈련소 교관, 1919년 신흥무관학교로 회귀하다. 그것도 경성재벌의 막내아들, 파락호로. “이제 금광과 주식, 미술품, 전차는 모두 내 것이다.”
저자소개 - 쌍매당
글의 강약조절이 뛰어나 ‘무거운 것 같으면서도 가벼운’ 글을 쓰는 작가. 탄탄한 서사와 시적인 문장이 어우러져 흥미롭고 생생한 세계를 빚어내는 작가이다. 역사에 대한 깊은 지식과 탄탄한 자료를 바탕으로 그려내는 그의 세계는 현실적인 생동감으로 가득 차 있다. [작품활동] <조선 해양왕: 강대국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