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무적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려 한다.
2025.04.06 ~ 2025.04.19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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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무적
30%“이기지는 못하겠지만 죽일 수는 있지 않겠소?”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 당대 최고의 도객이 될 수도 있다.
검황의 검술을 이어받았으니 천하제일 검수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천하제일이라 불리던 모든 이가 천마 앞에 무릎을 꿇었다.
고금제일이라 불리던 허명은 천마의 손짓 한 번에 낙엽처럼 쓸려 갔다.
그래서 나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려 한다. -
내 사제가 천하제일인
30%환생했더니 막내 사제가 천마를 죽인 천하제일인이란다.
그런데 내가 알던 사제가 맞나?
"소선 현경진인께서 천마의 목을 들고 돌아오시며 정마대전이 끝을 맺으니, 화산이 만천하에 명성을 떨치게 된 것이다."
아니, 재림하지도 않은 천마를 어떻게 죽여?
"소선께 직접 사사한 북명신공이다! 가히 천하일절의 신공이라 할 만하지!"
......마공이잖아.
마공을 고대의 신공이라 속이고, 중원을 농락하는 천하제일인.
내가 아니면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
무공 포식으로 천재 무신
30%불가해한 이적(異蹟)이 병약한 천재의 무시무시한 재능을 깨웠다.
약관의 반로환동. 절대 경지의 길을 열어준 기적이자 축복이었다.
협행(俠行)으로 보답하고자 했다. 강호는 넓고 악인은 많았다. -
전직 특전사의 게임 방송
30%전직 최강의 특수부대원, 김태양.
누명을 뒤집어쓰고 전역 후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
과거를 잊고, 죽은 듯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김 대리님, 이 게임 한번 해 볼래요?"
우연히 접한 게임에서, 잊었던 감각이 되살아났다. -
승승장구 배우의 신
30%불운의 사고를 두 번이나 겪은 국민 배우 강도준.
죽음으로 가는 길은 다시 스물일곱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다시 한번 얻은 배우의 삶.
지옥 끝에서 얻은 기회를 그저 그렇게 보낼 수는 없다.
외모, 연기력, 인성까지 갖춘 배우의 화려한 인생이 다시 시작된다. -
각성하는 플레이어
30%던전의 법칙을 깨부수고 살아남는 본격 서바이벌.
믿을 수 있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 -
천마재혼: 회귀로 모든 것을 얻다
30%모든 게 잘 되어 가고 있었다.
그놈의 마누라만 없었다면!
회귀한 천마는 다짐했다. 이제 두 번 다시 결혼은 안 하겠다고. 혼자서 모든 걸 다 해 먹고 살겠다고!
그런데 뭐? 이런 애송이랑 결혼하라고? 그래야 가르침을 주겠다고?
새로운 마누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
체인지업
30%"다시 야구를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버릴 수 있습니까?"
"모든 것."
못다한 꿈을 이루기 위해.
정상에 오르기 위해.
그간의 모든 것을 버린 한 남자의 사투기. -
퍼펙트 센터
30%천부적인 운동선수 신체를 타고난 진성재.
198cm, 98kg이라는,
중학생이라는 나이라고 볼 수 없는 신체를 소유한 그의 앞에
자칭 '농구박사'가나타났다.
[여기서 딱! 어깨랑 무릎으로 페인트를 넣어 주고 이렇게! 언더슛을 딱! 캬~ 죽인다… 어라?]
혼자 신명나게 떠들던 그는 진성재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너… 내가 보이는구나?] -
물만 마셔도 힘쪄
30%넌 물만 마시면 살찌니?
난 물만 마시면 힘이 찐다. -
아카데미의 용병왕자님
30%“이, 이게 무슨……!”
피 웅덩이에서 깨어난 용병왕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눈앞에 죽어 있는 거구의 시신.
-그것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거대하고 강인했던 그는 작고 가녀린 왕자로 되살아나 버렸다.
복수를 위해,
혹은 진실을 위해.
그는 온 대륙의 자제들이 모이는 마그리트 학원에서 ‘하루살이 왕자’로써 살아가게 된다.
나약한 신체에 깃든 강력한 영혼.
이것은 용병왕자의 이야기다. -
회귀한 후작가 장남은 마법천재
30%엄청난 재능을 꽃 피우지도 못한 비운의 천재.
미천한 수준의 마법 실력으로도 대륙에 이름을 날렸지만, 안타깝게 죽었다.
-이젠 모든 걸 거머쥐어 주마. -
네크로맨서가 너무 강함
30%【본 게임을 우승하신 분의 소원을 한 가지 들어드리겠습니다.】
【그 소원이 어떤 것이든】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문장이 내 삶을 바꿔 놓았다. -
회귀검사가 다 때려잡음
30%사람에게는 자기보다 약한 자를 알아보는 특별한 재능이 주어지는 것 같다.
자기보다 약해 보이는 자는 어떻게든 짓밟는다. 혼자서 안 될 때는 무리를 지어서라도.
그것은 본능이다. 그래야 편하고 안심이 되는 것이다.
사회는 잔인하다.
성인이 되면 인간은 다만 가면을 쓰는 것이다.
정의가 무엇인지, 복수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
다만, 세상을 좀먹는 모든 쓰레기를 청소해야겠다.
법의 경계를 오가며.
<사법고시 수석합격 이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