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의 워렌버핏
지분을 건 내기가 시작된다.
2025.03.03 ~ 2025.03.16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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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의 워렌버핏
30%
한화 10조 원이라는 엄청난 자본을 한 번의 거래에 움직이는 월가의 거물 중 거물이었던 전생.
이번 생은 재계 순위 17위 백상 그룹의 자제다!
3년 전 교통사고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은 장도준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그러던 중 조부는 그에게 내기를 제안하는데.
“현금 30억!”
“…….”
“도준이 네가 앞으로 3개월 안에 수익률 30% 이상 수익을 올린다면?”
“…….”
“30억의 양도세를 이 할애비가 내고. 그 30억을 임대료로 네게 양도하마.”
“…….”
“……하지만 수익률 30%를 올리지 못한다면 말이다. 현금 30억에 해당하는 지분을 이 할애비에게 넘겨야 한다!”
조모에게 상속받은 백상 건설 13%의 지분을 걸고 장도준은 내기를 받아들인다. -
진화의 탑
30%
심장에 기생하는 이름 모를 생명체 때문에 사회에서 격리된 청년. 온갖 생체 실험에 시달리다 심장의 일부마저 뜯기고 세상을 저주하며 눈을 감았는데…… 정말 세상이 망해 버렸다? 진화를 위해 서로를 사냥하는 비정한 숲. 이 위험한 변이의 종착역은 진정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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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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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좋은 날씨로군."
하늘을 보고 눕자 세상의 모든 눈이 자신에게만 쏟아지는 듯하다.
쌓이는 눈을 덮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는.......
“어?”
새로운 생에서 눈을 떴다.
42년 몸담던 흑사회는 끝났다.
이번 생에선 반드시, 밤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큰 권력으로 가장 화려한 삶을 살 것이다. -
외과 의사가 된 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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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망하기가 그지없다.”
신의神醫라 불릴 정도의 의술을 지닌 화부는 조조의 저주 아닌 저주에 옥에서 숨을 거두는데...
‘아직 죽지 않은 건가?’
지독한 통증에 눈을 뜨니 보이는 것은... 처음 보는 낯선 물건과 글자들!
“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내, 내가 설마 다른 세계 의원의 몸에 빙의라도 된 건가?”
몸의 주인, 이민호의 기억이 홍수처럼 화타의 머릿속으로 밀려든다.
아무리 세계가 다르다지만, 도대체 어떻게 이런 세계가 존재하는지...!
“누가 나를 이 청년의 몸으로 불러들였느냐?” -
1592 모두가 꿈꾼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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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시기의 조선으로 타임 리프했다.
그러나 동시대에서도 상위권 국가체계를 완성한 조선에서 한낱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연해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