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청자는 성좌들
성좌님들의 유흥을 만족시킬 각성자 등장!
2025.02.22 ~ 2025.03.07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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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청자는 성좌들
30%괴물도 던전도 포탈도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쓰여진 이야기가 성좌의 마음에 쏙 들어 후원을 따낸 계약자.
그리고 뭐 나 같은 평범한 클래스 각성자.
계약이란 곧 힘이자 권력의 상징.
혈연, 지연, 학연으로 되물림되는 계약.
이른바 새로운 금수저의 탄생이지.
당연히 평범한 클래스 각성자인 나는 그 성벽을 넘을 수 없어야 하는데...
내가 보여요? 왜? 내 목소리도 들린다고? 어떻게?
근데 이 양반들 상태가 좀 이상한데?
얼레? 이건 내가 알고 있던 설화랑 내용이 다른데? -
마왕은 학원에 간다
30%프롤로그에서 마왕이 죽고 마계가 멸망하는 소설, 『마왕은 죽었다』
나는 그 소설의 '마계 왕자'가 되었다.
...살려줘. -
천재 플레이어가 되었다
30%21세기 최고의 인기 AOS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필드'.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던 수민은 대리로 티어를 올린 게 분명한 상대편 정글러에게 같은 정글러로서 점잖게 조언을 해줬지만, 상대방은 그게 아니었나 보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상대방이 이계의 전장의 스카우터였다는 것!
수민은 난데없이 이계의 전장에 병사로서 소환되어 목숨을 건 사투를 하는 처지에 놓이고 만다.
"이거... 리그 오브 필드랑 똑같잖아?"
자신이 인생을 바친 게임과 똑 닮아 있는 전장.
병사에서 영웅으로, 영웅이 된 이후로는 더 높은 티어를 향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웅으로서 전장에 나서는 수민.
반드시 전장의 정점에 서서 집으로 돌아가겠다! -
이계 용병왕 귀환기
30%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는 어머니로 인해 신을 불신하며 살아가던 최미르.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을 당해 죽기 직전에 들려오는 목소리가 있었으니, 다른 별에 실존하는 신의 선택을 받아 새로운 세상으로 끌려가게 된다.
하지만 그가 불려간 이유는 또 다른 신에게 바쳐질 한낱 제물로서였을 뿐이었다.
마법과 오러가 숨을 쉬며 몬스터가 판을 치는 이세계.
죽음의 위기를 극복한 최미르, 이제는 미르테온은 용병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장한다.
지구를 정복하려는 신의 계획을 분쇄하기 위해 지구로 다시 돌아온 미르테온.
하지만 거기에는 신들의 지독한 음모가 깔려있었으니.. -
게임 속 사이비 교주가 되었다
30%사이비 교주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을 즐기다가 자신이 즐기던 게임 속에 빠져버린 김연수는 이 세계가 멸망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