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제국의 문화천재

19세기에 떨어진 미대 졸업생과 20세기의 미대 지망생이 만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

미스터 브레인

어쩌다 슈퍼 브레인…?

미스터 브레인!

실패한 재벌 2세, 태하.
전처의 지독한 배신에 치를 떨며 요양병원에서 숨지다…?

전처의 계략에 사로잡혀 요양병원의 불법시술을 받은 ‘태하’.
두뇌 각성제를 치사량 투여받고 과부하가 일어났지만….

‘두뇌가 진화했다…?’

두뇌의 환골탈태, 그리고 회귀!
격동의 1970년대.
물류산업계 거성 태하의 짜릿한 일대기가 지금 펼쳐진다!

고귀한 헌터로 착각당했다

"그런 영웅적인 행동은 투철한 자기희생정신 덕분인가요?"

기자가 마이크를 갖다대며 묻자 빙긋 미소만 지었다.

...아닌데요

공략집 든 이방인

세계는 멸망했다. 남은 인류는 오직 한 명뿐.

오늘도 내일도 그 훗날도 이어질 비참한 삶. 하지만 우연히 손에 넣은 가상현실 게임이 그 회색빛 인생에 채색을 넣기 시작한다.

생존을 위해 가질 수밖에 없었던 뛰어난 실력과 가상현실장치에 설치되어 있던 공략집으로 현실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행복을 만끽하는 유성.

그런데 게임 안 ‘NPC’들이 이상하다?

멸망은 두 번째라서

자신의 의지가 아닌 채 회귀한 탑의 악(惡) 고원.

다시 한 번 탑을 올라서며 다짐한다.

반드시 살린다. 아니, 이번에는 모두와 함께 마지막 층으로.

백작가 서자는 S급 헌터

이제부터 내 의지대로 세상을 움직이겠다

『백작가 서자는 S급 헌터』

사선을 넘나드는 삶을 살아온 S급 헌터, 이현욱
불의의 사고 이후 마주한 죽음 끝에서
세상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이곳은 다른 세계일 텐데, 어째서 이 능력이……?’

끝을 알 수 없는 힘, 염동력
끝없이 강해질 수 있는 스킬 시스템까지

백작가의 유약한 서자, 로이드가 되어
악을 멸하고 세상을 구원할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멸망한 세상에서 특성을 흡수함

고단한 삶. 그 사이로 내려오는 한 가지 유혹.

"게임 좋아하세요?"

그 질문이 모든 것에 시작이었다.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식 데스게임에 빠진 유성현은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꿈을 위해 발버둥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능력.

"특성 흡수? 나 혼자만 특성이 여러 개라고?"

그는 게임의 판을 바꿀 능력을 얻어버렸다.

뼈 교체로 무한성장

나는 뼈를 갈아치워 강해진다.

인류최강 남사친

회귀를 한 여사친으로 인해 평범을 바라던 인생이 스펙터클하게 변화한다.


소꿉친구가 있었다.
오랜 세월 서로 알고 살아가길 십수 년. 갑자기 날아온 문자에 혹시 고백인가 하는 기대를 갖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수줍은 얼굴로 고백했다.

“내 동료가 되어줘!”
“............?”

뭐지? 이 딥빡한 상황은?
더구나 그 뒤에 나온 그녀의 주장은 무진을 깊은 고민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하였다.
회귀(回歸)했단다.
20년뒤 세상은 신박하게 헬지옥, 헬수라장이 된단다.
세상을 구해야 하는데 자신들 뿐이 없다고 한다.

소설을 써도 이런 소재로는 애매할 텐데?
근처에 좋은 병원이 어디더라?

내안의 빌런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오지랖퍼라 불릴 만큼 주변 사람들의 어려움을 쉬이 넘기지 못하는 검사 김기도.
만취해 필름이 끊긴 어느 날...몽유병 환자처럼 자기도 모르게 범죄를 저지르고 만다!
뉴스 속보에서 정체불명의 범죄자를 보고 자신임을 확신한 김기도.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수사 보고로, 그리고 뉴스로 확인해야하는 기막힌 상황.
자기 자신을 체포해야하는 황당한 사태에 직면한 그는 검사와 빌런의 모습을 오가며 좌충우돌 사건에 직면하게 된다.

검술명가의 우주전함 소환사

내가 만든 망겜의 과거에 빙의했다.

멸망할 검술명가의 장남이 된 내가 해야 할 일은,
멸망이 예정되어있는 미래를 바꾸는 것.

검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

더 크고, 더 강한 힘이 필요하다.

셋톱박스로 인생역전

“어디 나한테도 영화 같은 일 한 번 안 생기나.”

구형 셋톱박스를 달았더니 벌어진 영화 같은 일.

[영화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셋톱박스를 통해 영화에 들어갈 수 있다고?
그리고 그곳에서 얻는 특별한 능력과 경험

[클래스 엔터테인먼트 박서진]

‘영화계의 마이더스의 손이 되겠어.’

세계 최고가 되려고 하는 박서진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제발 좀 읽어달라고

표지만 넘겨도 누구든지 대마법사가 될 수 있다.
근데 염병.
아무도 나를 읽으려고 들지 않는다.

종말의 건파이터

인류의 종말적 팬데믹을 야기한 좀비 바이러스가 전세계 동시다발로 일어났다.
이후 인류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순식간에 지옥으로 돌변하는데...

지옥같이 처참하고 위험한 전쟁에서 전직 NIS요원 두건에게 걸린 백신의 확보.

그리고 임무를 거듭할수록 밝혀지는 팬데믹의 전모

"종말을 막기 위하여 '인구감소 정책이 필요하다."

의도된 팬데믹 앞에서 세계 최고의 특수부대 델타포스 3개 팀을 능가하는 1인 스쿼드 이두건의 활약이 시작된다.
최강 전투력! 좀비 + 첩보 + 밀리터리 건파이팅 소설.

* 이 소설 속의 모든 것은 픽션입니다.

무공으로 사기침

무공으로 현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

조선에 게이트가 열렸다

조정고관들의 음모로 북방의 험지로 좌천된 조선의 무관 김충신.
발령지로 향하던 중 이름도 괴이한 ‘게이트’에서 튀어나온 괴력난신을 죽이고 최초로 각성한다.

대동요지도: 구원을 좇는 소년들

「팔도에 망측한 요귀가 들끓는다는 교서가 끊이질 않자 금상이 이르기를 “도성의 사대문과 사소문을 틀어막고 수도를 봉쇄하라” 하시었다. — 도종 7年, 10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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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1월 21일 18시. 원인불명 괴생명체 출몰 인한 인명피해 전국적으로 속출/야외 활동 자제하며 보안 강화 및 안전 유의 바람’

수백 년 전 발발한 의문의 요괴 사태가,
21세기 한반도에 다시금 도래했다.

마지막 소드마스터의 사생아

검과 마법의 시대의 황혼기. 총과 증기의 시대.
유일한 소드마스터 카이엔은 후계자를 원해 무분별하게 사생아를 늘린다.
그 사생아 중 한 명인 에른카스트는 자신의 소질을 깨닫게 되는데…

악역을 자처하겠습니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로 보내졌다.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미래를 아는 남자, 최시준.
인류의 희망이자 최강의 전사인 고현준을 찾아 그가 성장할 때까지 적의 위협으로부터 지키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는데.....

“빌어먹을, 이래 개고생 하고 마지막엔 엄지 척 하면서 용광로에 빠질 팔자겠지?”

세상은 그를 곱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알려주면 좀 들어먹어라! 미래에서 다 보고 왔다니까??”

졸지에 양치기 소년이 된 미래전사.
사람들이 잔학무도한 악인이라 욕하고, 미치광이라 손가락질해도 끄떡없다.

“욕 좀 먹으면 어때? 세상만 구하면 그만이지!”

타자 노림수가 다 보임

내 눈에 다 보인다

이세계로 퇴근한 김대리

무료한 일상에 지쳐 새로운 기회를 잡고자 이세계로 떠났다.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위기는 처해야 강해질 수 있는 세계.

강해질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써먹어 강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