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술 먹다 만독불침 독공천재
내 몸에 잘 맞으면 그게 맛있는거지!
2025.01.30 ~ 2025.02.12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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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 먹다 만독불침 독공천재
30%분명 독인데, 왜 이렇게 맛있는 거냐.
[만독불침(SSS)], [용독술(SS)], [괴식가(S)] -
왜란에서 호란까지
30%대체 역사 소설을 쓰기 위해선 해당 시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공부를 하면서 작품의 세계관을 설정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뜨니 조선 시대였다.
하필이면 내가 쓰려던 소설 속 시대 배경과도 일치한다.
문제는 그게 임진왜란 10년 전이라는 거다. -
귀환자의 저세상 예능방송
30%평범한 방송은 가라.
남들과는 '조금' 다른 귀환자의 진지한 예능방송. (feat. 딸내미) -
악당들의 빌런
30%너희가 각성자든 조직이든 관심 없는데 말이야.
딱 한 마디만 하자.
착하게 살아, 처맞기 싫으면. -
각성하는 플레이어
30%던전의 법칙을 깨부수고 살아남는 본격 서바이벌.
믿을 수 있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 -
메디컬 탑 써전
30%“수술이 성공했을 시 조건이 있다고 들었소만.”
대한민국의 최대 기업인 성일그룹의 회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하지만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가여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 평등했다.
“……수술 성공 조건은 성일 서울병원 그 자체입니다.”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모두가 생각할 싸움의 서막이었다. -
켠 김에 신까지
30%만든 게임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철없는 신의 노여움을 산 유성우.
자신이 만든 게임 <블랙마인드> 안에 담겨 있어야 할 비현실이,
현실이 되어 그의 눈앞에 펼쳐진다.
[쓸모없는 잡것이군.]
게임 속에 갇힌 성우에게 내려진 최초의 평가.
현실에선 신의 분노로 게임에 갇히고,
자신이 만든 게임 속 신들에게마저 버려진 최악의 상황.
그럼에도 성우는 닥쳐온 난관을 마주하며 웃었다.
게임이 시작됐다면, 끝을 봐야 하는 법.
비록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이 신이라 할지라도. -
정령사용설명서
30%정령이라는 존재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처럼 그리 아름답지 않다.
세상을 구성하며 수백 년을 살아온 존재.
거만하고 잔혹했으며, 인간의 목숨 따위는 벌레만도 못하게 보는 족속이다.
인간이 그런 정령들을 감당하기란 버거운 일이다.
하지만 단 한 명.
정령과의 갑을관계를 완전히 뒤집은 인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