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좌가 된 플레이어
종말의 성좌로서 군림할 수 있을까?
2024.11.14 ~ 2024.11.27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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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좌가 된 플레이어
10%게임 개발자, 김훈.
300년의 기나긴 잠에서 눈을 떠보니 자신이 기획하고 만든 최종 보스몬스터 '로키'로 빙의되었다?
자신에겐 게임 캐릭터로 깨어난 것 뿐이지만, 눈앞의 사람들은 자신을 '종말의 성좌'라며 숭배하는데....
이세계에 적응하는 것도 잠시, 그의 움직임에 온 대륙이 준동하기 시작한다!
그는 종말의 성좌로서 온 대륙을 군림할 수 있을까?
** 해당 작품은 현재 서비스 종료된 '죄악의 군주'의 개정증보판입니다 -
1억뷰 못 찍으면 죽음
10%잘 나가는 수학 강사로 현생에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판타지 소설 덕후 김승민.
그런데 어느날 잠에서 깨 보니 자신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되어 있다.
심지어 무기한 잠정 휴재된 소설 속으로.
원치도 않은 빙의가 된 것도 억울한데, 살아서 현실로 돌아가고 싶으면 소설의 조회수를 높여야 한단다.
그것도 자그마치 1억 뷰가 될 때까지! -
내 전생은 최강검신
10%만년 열등생 지엔, 최강검신이었던 전생, 에반의 기억을 이어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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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부터 왕까지
10%평범한 현대인이었지만 무림을 호령하는 군사(軍師)로 환생하였다.
그러나 쓸모를 다한 사냥개는 솥에 넣어지는 법.
주군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었으나, 환생자인 그에겐 죽음조차 끝이 아니었다.
새로운 세계에서 부여받은 이름은 무슬란.
고귀한 왕태자인 신분이었으나 그의 왕국은 이미 멸망당했고 이제는 노예일 뿐이었다.
설상가상 왕국의 마지막 핏줄인 그를 노리는 귀족들은 강제로 그를 검투노예로 만들어 처참하게 죽는 꼴을 보고자 하는데....
**드렁큰블레이드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
그 헌터 잘생겼다!
30%못생김이란 단어 자체를 형상화한 것 같은 외모의 헌터. 주인공 설용호.
너무나 못생긴 덕분에 설용호는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업신여김 받았고, 그가 속한 공대 또한 결국 전멸하고 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순간, 그 못생긴 외모가 기회가 되었다. 설용호와 무서우리만큼 닮은 한 못생긴 성좌가 그의 비극적인 삶에 연민을 느껴, 자신의 존재까지 바쳐 설용호에게 회귀라는 기회를 준다.
회귀 때 심지어 하나같이 대단한 회귀 혜택들이 있었지만, 외모에 한이 맺힌 그가 고른 것은 바로 ‘조각 같은 외모’.
예상치 못한 선택지에 당황하는 성좌를 뒤로하고, 그렇게 설용호는 달라진 외모로 과거로 회귀하는데…. -
경계선의 드림워커
30%눈뜨자마자 매일 꿈꾸던 자각몽이 현실이 되어 있었다. 테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꿈속의 시련들에게서 목숨을 걸고 살아남아야 했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이 세계를 이미 경험해본 것 같은 감각과 함께 전지적인 능력을 얻게 된 주인공 주서현. 현실로 되돌아온 눈앞의 현실은 이미 기괴하게 변모한 후였다.
꿈과 집단무의식이 뒤엉킨 세계인 드림랜드가 현실로 침식해들어가기 시작하고 신화나 전설의 탈을 쓰고 활보하게 된다.
이 상황에서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본능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 세계를 구해야만 한다고. -
무당은 성좌를 키운다
30%용하기로 이름난 청년 무당 전설.
용함의 비결은 그가 모시고 있는 신인 청의동자에 힘입은 바가 크다.
여느 때와 같이 점집에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도시를 감싸는 자욱한 안개와 함께 알 수 없는 산속으로 끌려들어 간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속, 근처에서 들려온 비명을 듣고 허겁지겁 달려간 곳에서 전설이 목격한 것은 그야말로 끔찍한 광경이었다.
나무에 걸린 넝마가 된 시체들과, 그에 몰려든 까마귀들.
그리고 밧줄에 묶여 있는, 바늘과 실로 입이 촘촘하게 꿰매진 남자까지.
그 순간, 전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 가지 가능성이 있었으니, 바로 지금의 참극은 망태 할아버지 괴담과 비슷하다는 것.
괴담 속으로 끌려들어왔다는 초유의 사태에 그는 현실을 부정하며 고개를 젓는다.
하지만 실제로 망태 할아버지가 등장해 그의 목숨을 위협하고, 위기의 순간 전설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모시는 신인 청의동자와 함께 그를 처치하고 괴담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안심하고 있는 전설의 눈앞에, 알 수 없는 메시지들과 함께 성좌들이 관심을 보여오는데...
몰려오는 괴담과 설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성좌와 계약하여 싸워나가야 하는 세상.
그러나 무당 전설은 다르다! 내가 모시는 신이야 말로 최강의 성좌가 될 수 있다! -
더 소드(The Sword)
30%과거 에스토니아 대륙에서 명성을 떨치던 페르가모 왕국 최고의 마검 아이리스.
하지만 긴 세월이 흐르며 왕국의 쇠락과 함께 그 자신도 결국 주인과 같이 최후를 맞이할 예정이었으나,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한 늙은 병사에 의해 그의 집으로 옮겨져 그의 병든 아들에게 선물로 안겨진다.
이미 마검으로서의 수명이 다한 아이리스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죽어가는 소년과 함께 이 세상에 작별을 고하려 했으나, 엉뚱하게도 마검의 영혼이 소년의 몸에 들어가 버린다.
그로부터 2년이 흐른 뒤, 그는 마검의 이름인 아이리스가 아닌 팔란시아 왕국의 평민 소년 에덴이라는 이름으로 평온한 인간의 삶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새로운 운명을 향해 발을 내딛기 시작한다. -
F급 길드장이 돈이 너무 많음
30%F급 하급 헌터였던 내가.. 사실은 신이었다고?
형 코르네와 한 내기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인간 '지연우'의 몸에 들어온 에이테르는 멸망을 막기 위해 영웅이 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인간의 몸으로 신의 힘을 쓰는 덴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도 귀찮은 것은 딱 질색.
그렇다면 내 대신 싸워줄 영웅들을 지원해 주면 되지!
가진 것은 돈밖에 없는 F급 길드장 지연우. 영웅들을 모으기 위해 flex를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