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사기(海東史記)

누구나 세상 사람들은 "만약에 과거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은 간혹가다 "만일 고구려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혹은 "만일 백제가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이런 생각을 하고는 하지요.
제가 연재하는 이 작품은 그러한 IF를 주제로 하는 작품입니다.

진홍의 용린

주어진 것은 용의 힘.
그러나 그것은 축복인가 저주인가.
힘을 가진 자들과 힘에 휘둘리는 자들,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

환생한 마법천재가 학교에서 흑마법을 숨겨야 함

천재 마법학 교수 민해준, 고등학교 마법 교사 이재상의 몸을 빌어 환생하다.
‘환생이라고? 좋은데?’ 몸도 건강하고, 연구할 것도 많고, 제자들은 훌륭하고! 최고야! 그런데…. ‘…어? 가만? 나 흑마법사네?’
흑마법사는 즉결 처형이 답인 세상. 정체를 숨겨야 한다.

명검몽야

검은 어둠 속에서 깨어나 복수의 밤을 꿈꾸나니……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서 지워졌던 존재, 휘경.
10년 만에 돌아온 강호에서 그의 복수행이 시작된다.

톱스타, 그 자체

톱스타는 꽃길만 걸어서는 탄생하지 않는다.

에드가&재호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성악과 대학생 신재호.

매일 밤 그는, 레무리아 대륙의 사냥꾼 에드가를 꿈꾼다.


존재감 없고 자신감 부족하지만 구김살 없는 재호와
싸가지 없고 패기만만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가진 에드가.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은 알게 모르게 서로 영향을 끼치며
조금씩 바뀌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