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가의 미친놈
이번엔 무엇인가 다를 거라 생각했다.
2024.10.17 ~ 2024.10.30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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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가의 미친놈
10%가문이 멸문 당하고 말았다. 그렇게 원수들의 칼에 죽은 순간,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
미쳐있던 정신도 다시 돌아왔는데 그래서 좋았다
'미친놈이었던 나는 너무 막무가내였어.'
이제는 정신도 돌아왔으니 치밀하게 복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렇게 믿었다. -
Genome(게놈)
10%영생과 불사를 가능케 하는 게놈(Genome)과 관련된 아티팩트를 두고 벌어지는 혈투.
그리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인류 종말의 대위기.
그 모든 걸 해결할 구원자가 지금 도래한다. -
멸망은 두 번째라서
10%자신의 의지가 아닌 채 회귀한 탑의 악(惡) 고원.
다시 한 번 탑을 올라서며 다짐한다.
반드시 살린다. 아니, 이번에는 모두와 함께 마지막 층으로. -
황야의 마법사
10%수많은 모험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서부로 몰려 들어갔다.
누군가는 명예를 위해.
누군가는 재물을 위해.
누군가는 추격자를 피해서.
바야흐로 대 서부 시대의 개막이었다.
그리고 여기, 마법사 한 명이 기회를 찾아 서쪽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
천재가 망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10%최악의 망캐, <라온 리그벨토>에 빙의했다.
심지어 너프를 먹어 망캐에서 똥망캐가 된 상태로.
‘…진짜 억울해서라도 살리고 만다.’
이 망캐도,
내 목숨도! -
BJ는 종말에 적응했다
10%종말에 적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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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강림
10%천무문 넷째 후계자
자칭 풍류공자 신무혁
-너를 천하제일의 고수로 만들어주겠다!
망나니처럼 살던 그에게,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10%도로로로로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
"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
칭호를 빌려드립니다
10%칭호를 제작, 부여하는 능력으로 용족, 마족과의 15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사 데이릭.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느낄새없이 균열에 빠지고 만다.
그가 눈을 뜬 곳은 게이트와 몬스터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가슴을 억누르는 고민이 있고, 고통스러운 비명이 난무하는 그곳에서 그는 칭호를 빌려주기 시작한다. -
하프 드래곤으로 살아가는 법
10%인간과 드래곤의 먹이사슬이 역전된 세계.
인간이 드래곤을 도축하는 세상.
그런 뒤바뀐 세상에서 주인공 시안은...
하프 드래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