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지경성
제발 제 말 좀 들어보세요!!
2024.10.12 ~ 2024.10.25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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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유지경성
30%“뭐? 내가 죽고 난 다음에 형님은 요절하고 아버지는 미쳤다고? 동생들은 서로 싸우다 죽어?”
촉에서 온 선인의 도움으로 주마등처럼 전생과 미래를 겪은 손권의 둘째 아들, 손려.
오나라를 위해 동분서주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요! 내 말을 좀 믿어줘요!”
“너는 아직 어리다. 어른들 일은 어른들에게 맡기고 너는 공부나 해라.”
9살 소년, 손려의 앞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손려의 고군분투기. -
유생의 법정 - 리걸마인드
30%어느날, 리걸마인드가 주어진 신유생.
모든 법논리가 훤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된 유생은 정의를 위해 법정에 선다.
그의 무기는 리걸 마인드.
오직 논리만 가지고 적들을 논파해 법정 불패 신화를 세운다.
전관예우, 재벌비리를 비롯한 온갖 부정부패 조차도 그의 앞에서 산산이 부서진다.
실제 적용되는 법리를 소재로 한 본격 법정드라마.
치열한 공방을 통해 이 사회에서 반드시 지켜내야 할 정의가 드러난다.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흥미진진한 법정물의 세계 -
7성 회귀자의 아포칼립스
30%“수호신이 없으면 승천을 못한다고? 그런 얘긴 없었잖아!”
어떤 수호신의 도움도 없이 마지막 시험에 도달한 불신자 조상원.
하지만 수호신이 없어 승천하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새 육체를 선물한 수수께끼의 승천자, 기계장치의 신.
“좋아 불신자 선생. 제발 잘 해서, 나한테 <권좌>를 안겨 달라고.”
지식과 암기력, 사기적인 육체까지 가진 회귀자 조상원의 두 번째 아포칼립스가 시작된다. -
군주의 게임
30%흙수저로 노오오오력 하다가 죽었다.
문득 전생의 기억을 각성하고 나니 이제 귀족 출신이라고 좀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적어도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버지가 남긴 거액의 빚을 발견하기 전에는 말이다.
전생에 학자금 대출 갚다가 과로사로 죽었는데 이번에도 또 빚이라고?
“내가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갚는다. 갚아.”
유산으로 남긴 고대 스크롤을 팔아서 빚을 청산하고자 했는데....
[군주의 권능을 각성하였습니다.]
아 놔! 나 제발 조용히 편안하게 살고 싶으니 제발 건드리지 말라고! -
나는 군단이다
30%제국이 쇠락한 혼란의 시대.
영웅의 꿈을 꾸던 농투성이 소년 아인이 제국군에 입대한다.
그곳에서 직면한 현실은 누구도 거스르기 힘든 절망의 나날.
영웅의 꿈을 가졌으나 그저 그런 군 인생을 살던 사내 아인.
그 앞으로 제국의 적들이 밀물처럼 밀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