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가 서자는 S급 헌터
죽음 끝에서 새 삶을 선물받았다!
2024.10.08 ~ 2024.10.21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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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 서자는 S급 헌터
30%이제부터 내 의지대로 세상을 움직이겠다
『백작가 서자는 S급 헌터』
사선을 넘나드는 삶을 살아온 S급 헌터, 이현욱
불의의 사고 이후 마주한 죽음 끝에서
세상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이곳은 다른 세계일 텐데, 어째서 이 능력이……?’
끝을 알 수 없는 힘, 염동력
끝없이 강해질 수 있는 스킬 시스템까지
백작가의 유약한 서자, 로이드가 되어
악을 멸하고 세상을 구원할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
농사짓는 네크로맨서
30%불의의 화재로 목숨을 잃은 김리안.
[탑이 당신에게 44층 ‘네크로맨서’의 길을 제안합니다]
탑의 44층.
그곳의 농사짓는 네크로맨서가 되었다. -
전직 절대자는 아카데미 펫 관리자
30%펫들이 좋아하는 아공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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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는 오늘도 은퇴를 꿈꾼다
30%#헌터#성좌물#개그#먼치킨
게이트 사태로 가족이 모두 사라졌다.
학업도 포기, 취업도 포기.
일용직만 전전하던 슬픈 비각성자 현하빈.
어느 날 강력한 성좌를 주워버렸다.
[드디어 봉인이 풀렸다! 나와 함께 세상을 구해서……!]
“뭐래? 나 놀 건데?”
[나는 성좌다! 나와 함께라면 뭐든지……!]
“뭐든지? 그럼 너 네풀릭스나 뮤튜브 결제해줄 수 있어?”
[…그게 뭐냐?]
“에이, 성좌 쓸모없네.”
[……?]
어쨌든 드디어 알바 인생 끝!
입에 풀칠하느라 못 먹어본 맛집도 가 보고, 그동안 못 본 드라마도 보려고 했는데.
세상이 그녀를 가만 두지 않는다.
“하빈아! 정말 우리 길드 안 올 거야?”
싫대도 계속 따라다니는 재벌 언니.
“저 가면 쓴 마법사, 왜 볼 때마다 괘씸한 기분이 들지?”
왠지 실종된 친오빠를 닮은 듯한 의문의 월랭 1위.
“우리 길드 들어와. 저쪽(재벌 언니)보다 두 배 줄게.”
국랭 9위 찍고 사회성 잃어버린 동창 녀석까지.
“안 가. 안 들어가! 안 간다고!”
다 거절하면 될 줄 알았는데…….
“현하빈 고객님! 죄송합니다! 지금 은행이 털렸어요!”
“뭐어어요? 어떤 놈이야!”
“요즘 유명한 헌터 범죄조직…….”
“아이씨! 미친놈들이! 나 드라마 좀 보자!”
……과연 현하빈은 은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까? -
몰락명가의 절대무신
30%역대 최강의 무림맹주, 천랑무제 백무랑
모든 싸움을 끝낸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토사구팽과 아내의 배신이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 자체를 하지 말 걸 그랬군.”
회한 속에 맞이한 죽음
하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있었다
몰락명가 리겔 가문의 막냇사위, 시리우스가 되어서
무림맹이 없다고? 그러면 내가 무림맹을 만들어 주마!
그러려면 이 가문부터 살려야겠지?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무림맹을 만들겠다
천랑무제 백무랑, 그의 진격이 시작된다 -
주인공 마법 만세!
30%[ 주인. 도대체 주인의 꿈은 뭐야? 세계 정복? ]
"세계 정복? 내가 무슨 애냐? 유치하게 그런 꿈을 꾸게?"
[ 아니, 그럼 도대체 주인의 목표가 뭔데? ]
"나? 글쎄? 음……. 환경보호?"
20년 후 멸망할 지구.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오늘도 나는 나무를 심는다. -
마력은 곧 무력이다
30%즉, 무한한 마력은 곧 무한한 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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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파이어볼이 이상해요!
30%믿었던 제자에게 배신당해 모든 힘을 잃고 황궁 지하로 떨어졌다.
수중에 남은 건 내 모든 능력치를 쪽 빨아간 에고 소드뿐.
생존, 그리고 복수를 다짐하며 지상으로 올라가려는 그때.
[그대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
“뭔데? 마지막이라는 건 무슨 말이고.”
[애석하게도 더는 주인과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러고는.
뽀각.
최후의 보루였던 에고 소드가 두 동강이 났다.
문제는... 그럼 내 복수는 어떻게 하라고!!! -
죽음이 예정된 조연으로 빙의되었습니다
30%이안 루트비히.
불행한 수식어를 전부 가졌지만, 서사가 마음에 들었다.
그런 그가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하는데.
말도 안 되는 전개.
처음으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대체 이안을 왜 죽였나요? 저렇게 죽일 이유는 없었는데.”
수백 편이 연재되는 동안 단 한 번도 댓글을 달지 않던 독자.
그리고 처음으로 댓글을 남긴 작가.
“그렇다면, 독자님이 직접 이안이 직접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말을 기점으로 박상우의 운명은 참 얄궂게 바뀌었다.
박상우가 아닌 이안 루트비히로 살아가게 되는데.
“내가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내용을 바꿔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