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빙환을 죽이는 방법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진짜?
2024.09.26 ~ 2024.10.09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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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빙환을 죽이는 방법
30%‘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회귀, 빙의, 환생을 겪은 대부분이 품는 생각이다.
그를 만나기 전까진. -
만리웅풍(萬里雄風)
30%강호의 변방에 있는 점창파의 무공을 계승한 소년이 천하제일의 고수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의 탐욕에 맞서 홀로 정도(正道)를 걸어간다. -
투나의 마녀 공방
30%좀 모자란 마녀와 까칠한 자동인형의 일상 개그물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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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잡인전
10%125화 ~ 133화
시골(변방) 출신 시정잡배 유수천의 화려한 사기행각과 기상천외한 애정과 결혼, 통쾌한 복수를 유려한 필체로 그려냈다. -
구르뫼, 雲山
30%찌질한 삼류살수였던 전생을 각성한 운산이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사람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
소통의 소중함.
사랑의 소중함.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그리고자 합니다. -
검사:정의를 말하다
30%어느 날 늦은 밤.
잠이 오지 않아 유투브를 검색하던 날, 나는 어느 강사의 강연 내용을 접하게 되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강사의 강연 내용.
종이컵을 든 채 그가 화면을 보며 마치 나에게 말을 하듯 내뱉던 말.
이 나라의 정치는 지난 60년간 줄곧 더럽게 썩어왔고, 그 결과로 지금은 세대에서 가장 순수하다는 청년들 마저 정의를 말하지 않는다.
누구든 정의를 말하면 따 되는 세상이 지금의 세상인 시절이 되었다는 ..
그의 말,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그래. 그럼 나는 저 사람이 일깨워준 것을 어찌할까..
그런 고민 끝에 검사 시리즈를 생각해 냈고, 이제 그 마지막 편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완결이 날 때는 2018년 늦가을이거나 혹은 겨울의 길목으로 들어서는 그때가 될 것만 같습니다.
그만큼 긴 내용이 될 테고, 그래서 솔직히 시작이 부담스럽고 무섭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써야 하는 글이기에... 이제 시작합니다 -
검사:희망이 되다
30%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
서울의 어느 한가정에서 인질을 잡은 어느 탈옥범은 이같은 말을 남기고 자살을 했었고.. 사람들은 그런 그의 행동에는 욕을 했을 지언정 그의 마지막 그말엔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일이 있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 변한것 없이 아직도 우리는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의 세상속에서 그져 어금니꽉물고 참고 살뿐이고.. 그런 답답한 세상에 누군가는 희망이 되어서 나타나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