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참혹한 최후를 맞이했던 대기사장 칼라반. 대한민국 청년 공민으로 귀환했지만… 아직 운명은 끝나지 않았다. [미지의 영역에 진입했습니다.] [이세계의 정령들이 당신의 귀환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동기화를 시작합니다.] 플레이어 아수라(阿修羅)이자 어둠의 정령술사로서 과거를 짊어진 복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나는 그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저자소개 - 위대한폭군
디자인한 생각들을 글로 표현해 내고 싶은 평범한 20대 청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즐거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