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글거리는 해골과 시체들. 커다란 도끼를 손에 든 이무진이 무심하게 중얼거렸다. “시작해라.” 검은 머리의 요정이 마이크를 쥐고 요란하게 떠들었다. [죽음의 협곡이 강림하였습니다!] * * * “캬하! 뒈져라, 시체들아!” 막 전역한 이무진은 이계로 소환된다. 그곳에서 사신 드레드노트의 후계자가 되고, 죽음을 거부하는 언데드들을 박멸하기 시작한다.
저자소개 - 그늘진혼
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매번 다르게, 그리고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시어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