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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작 파동에 휘말려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전 프로게이머 진유성. “세상 참…… 지랄이다. 그치?” 술에 취해 잠든 그가 깨어난 곳은. 게임 속에서 봤던 [시련의 탑] 안이었다. “빨리 도망쳐!” “살려줘!” 스킵 된 튜토리얼. 제멋대로인 관리자. 몰아붙이는 시련들. “이 지옥에서 살아남아 주마.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리고, 이루지 못한 106층 탑의 끝도 보겠다. [탑을 오르는 소드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