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프레피스 영지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성. 그 성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 기억이라는 것을 했을 때부터 오랜 세월 동안 존재해 온 성. 누구의 방문도, 그리고 간섭도 허락하지 않는 공간. 그렇게 비밀에 둘러싸인 그 공간에 유일하게 살고 있는 존재. ‘일리언’! “넌 뭐냐.” “카, 카르젠인데요.” 눈앞에 죽어가는 이가 있더라도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면 시선조차 주지 않던 그가 한 녀석과의 만남으로 세상을 향해
프레피스 영지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성. 그 성이 언제부터 존재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군가 기억이라는 것을 했을 때부터 오랜 세월 동안 존재해 온 성. 누구의 방문도, 그리고 간섭도 허락하지 않는 공간. 그렇게 비밀에 둘러싸인 그 공간에 유일하게 살고 있는 존재. ‘일리언’! “넌 뭐냐.” “카, 카르젠인데요.” 눈앞에 죽어가는 이가 있더라도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면 시선조차 주지 않던 그가 한 녀석과의 만남으로 세상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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