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온오프라인이 연계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더 레바브(The Lebab)’. 만년 편의점 알바생 박호웅은 게임을 시작하자 이상한 세계에 떨어지고, 그곳에서 ‘발랑쉐’라는 여기사를 만난다. 그녀에게 게임 룰을 배워 더 레바브 승부에서 이긴 박호웅은 SS랭크 카드인 ‘전설의 기사 발랑쉐’를 손에 넣고, 본격적으로 더 레바브 플레이어가 된다. 카드만 남기고 사라진 발랑쉐를 쫓아 이세계를 탐험하며 레어 카드를 얻고, 현실 세계의 대회에서 활용하여 더 레바브 프로로 나아가는 박호웅. 두 세계를 오가며 진정한 카드마스터의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