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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까지 이런 게임 판타지는 없었다! 『술만 마시고 레벨 업』 매일같이 잔업과 야근에 쩔어 있는 중소기업 막내, 주신 유일한 취미를 위해 게임을 시작하다! “드디어…… 드디어 자면서 술을 마실 수 있어!” 평범한 게임 플레이는 가라! 술의, 술에 의한, 술을 위한 최고의 한잔을 위해! 주신(周伸)이 아닌, 주신(酒神)이 되어 대륙을 종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