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실험을 하다가 화재에 휘말려 죽을뻔한 이세진. 그가 정신을 차린 곳은 '아카식 레코드'라고 불리우는 고차원의 공간이었다. 가족들은 나를 버렸고 그나마 나의 편인 애인은 나의 소꿉친구와 눈이 맞아 결혼했다. 내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건 힘을 기르고 지구로 돌아가 복수를 하는 것. 근데 이곳에 있는 책을 열면 글자들이 연상이 되고 무공서 같은 책을 읽으면 행동들이 바로 몸에서 나온다고? 그럼 미친 듯이 읽어주마. 지구에 돌아가면 나는 정점에 다다를 것이다!
저자소개 - 늦장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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