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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현우 판타지 장편소설 『아빠의 게임』 모든 온라인 게임의 절대자 ‘에콰이어’. 갑자기 그가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 그로부터 15년. 자신의 모든 것이던 게임을 그만둔 그는 ‘아빠’가 되어 있었다. 하나, 전세계 열풍을 일으킨 가상현실게임 ‘드림’, 그곳에서 구걸하고 있는 아들을 마주하곤 금기를 깨뜨렸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그렇게 시작된 아빠의 게임. 사라졌던 절대자 ‘에콰이어’의 전설은 그렇게 다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