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능을 앞두고 눈을 뜨자 사극세트장이었다. 왕 행색을 한 사내가 그를 화를 내고 있었다. “또 꾀병이더냐! 이젠 지긋지긋하구나!” 사내의 정체는 성군(聖君)이라고 불리는 영조. 그의 아들은 비운의 세자라는… ‘내가 사도세자라고…? 내가?’ 역사대로 죽고 싶지 않은 이선. 살아남기 위해선 영조를 끌어내려야 한다. 조선 왕조 역대 반항아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 윤관
안녕하세요. 담양에서 집필 중인 윤관입니다. 대체역사를 좋아하고, 자주 읽다보니 어느새 읽는 게 아닌 글을 쓰게 됐네요. 무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