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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잊혀지지 않는 기억. 자신을 보육원에 맡긴 남자. 바로 그가 눈앞에 서 있었다.? 기억 속의 그 모습 그대로. 당황하는 솔에게 남자는 귀찮다는 듯 말했다. “모시러 왔습니다, 황녀.” 2016년 입헌군주제의 대한제국. 대가 끊어질 위험의 대한제국은 잊혀진 황손들을 소환한다.? 유일한 황녀인 솔. 그리고, 황제의 눈물에 원치 않는 영생을 선택했던 이들. 지금 그들의 심쿵하고 위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