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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패한 영화감독 정훈. 마지막 기회라고 믿었던 영화 투자마저 엎어진 그에게 남은 건 수억 원의 빚 뿐.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그에게 찾아온 사람은 한국영화계의 거장이자 정훈의 스승인 최덕환 교수. 최덕환 교수로부터 신비한 능력을 전수받은 정훈은 다시 한 번 영화에 도전하는데... 이번에야말로 냉담한 세상을 향해 카운터펀치를 날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