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개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저자소개 - 퉁구스카
어린이 천리안으로부터 인터넷까지# 글쓰기 16년차에 접어든 지망생입니다. 항상 쓰고 싶은 글만 쓰고 싶은 대로 써왔습니다. 출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많이 낮습니다. 시간을 들여 올라왔고# 시간을 들여 올라가려고 합니다. 다시 16년 뒤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소설을 쓰고 있길 바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