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공간을 넘나드는 대서사시! 제황성의 운명을 짊어진 영웅의 행보! 세상에 거친 하늘을 열어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이가 있으니, 사람들은 이들을 '지상대행자'라 칭했다. 혹자는 이런 지상대행자들을 가리켜, '파천황(破天荒)'이라 칭한다.
저자소개 - 엑자일
엑자일 본명 : 이용 욕심 많은 龍은 출판이라는 여의주를 삼키려다 질식사하게 생겼다. 상상은 쉬웠다. 착각이었다. 하지만 그런 착각에 굴하지 않고 쉬는 시간 틈틈이 미친 척하고 글을 써 내려갔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재미와 감동을 드릴 수 있다면 만족한다는 각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