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재벌과 법관, 언론까지 뛰어넘는 흑막이다. [ 재벌 위에 군림하는 자. ] 전생에 잘 나가던 검사, 중수부장 출신 차기 서울지검장 정용두. 정치비자금 x파일을 얻어 암행어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허나, 흑막들은 정의를 원치 않았다. ‘너무 많이 알면 다치는 법이지.’ 국정원에 쫓기다 객사한 용두, 다시 회귀해서 복수의 칼날을 갈다! 회귀해서 검사인 전생의‘ 나’ 용두를 만난 현생의‘ 나’ 그런‘ 나’에게 전생의 손자, 재벌 총수가 찾아왔다. ‘재계를 치는 나의 칼이 되어주겠나? ’ 막강권력, 넘치는 재력! 대한민국 재벌은 이제‘ 나’의 발아래 엎드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