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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얼쑤, 재미란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 이것이 진짜 똘끼로 무장한 상남자의 복수다! 십 년 동안 본의 아닌 감금 수련(?)을 하다 아버지의 부음을 듣고 돌아온 황정경 숨겨진 음모와 흑막의 장난질에 폭발한 그 참아 왔던 개차반 성격을 드러내며 시원하게 칼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 남운
작가 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