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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도시의 젊은 사장님이었던 이선재는 어머니의 병환 소식에 소읍 인당리로 귀향한다. 가족과 함께 시골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려 하지만, 타고난 사업가 기질은 어디 가지 않는 법! 이장인 아버지의 영향력을 십분 활용해 인당리를 심시티(?)하기 시작한다?! 스펙타클(?)한 시골의 하루하루, 그 속에서 한 남자의 신선한 성공담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