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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인들의 문파로 저명한 ‘은호문’ 그리고 그곳에서 태어난 사내아이 ‘윤희’ 은호문의 홍복이라 축복받던 아이 그러나 그 배경에 대한 의구심이 중원에 퍼지며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아이는 곧 온갖 의혹에 휩싸이고……. 의혹은 불씨로, 불씨는 재앙으로. 오해로 점철된 원한과 모략의 틈바구니에서 점점 자라나는 괴물. 그대여,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
저자소개 - 최정진
최정진 (jpage) brunch.co.kr/@j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