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죽은 자들의 대회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소원을 이뤄라!! 흥미진진한 배틀과 소름끼치는 반전의 무대가 지금 개막!!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있던 가람에게 어느 날 기적이 일어난다. 갑자기 몸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가람 앞에 나타난 ‘담당’은 ‘죽은 자들의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기 위해 치료했다고 말한다. 대회에서 우승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지만, 대회에 참가하지 않으면 다시 식물인간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 반강제로 참가하게 된 ‘죽은 자들의 대회’는 죽음의 문턱에 있던 사람들에게 초능력을 부여하여, 참가자들끼리 초능력을 사용해 겨루게 하는 대회였다. 소중한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대회 안에서 마주친 이상 싸울 수밖에 없다! 그렇게 대회에 말려든 가람은 배틀을 거듭하면서 숨겨져 있던 자신의 진실과 마주치게 되는데……
저자소개 - 문철한
*게임, 특히 스토리가 살아있는 퍼즐 게임을 좋아한다. 바보라서 막히면 주저 없이 힌트를 누른다. 세이브 로드 반복도 자주 한다. 최고의 필살기는 리셋. 처음부터 다시 하다 보면 저절로 무릎을 치게 될 때가 있다. 그런 느낌으로 커피를 마시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