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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61~170화 누군가 말했다. 잃어버린 대지 어딘가에 이클립트 제국이 있다고!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이클립트 제국, 대륙의 패자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진 사람들이 이클립트 제국에 즐비한 것으로 전해지는 비전들을 얻기 위해 도전을 했지만 몬스터들의 천국으로 변한 잃어버린 대지는 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아집과 고집 그리고 오만으로 가득한 또 한 명이 잃어버린 대지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