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형사사건 수사원이었던 우혁은 삼국시대로 타임슬립한다. 남양 무양현의 한 작은 마을에서 환생한 그의 이름은‘조윤’. 우연히 전위를 구하고 조조에게 중용되는데… 해서대란이 일어나자 조조가 조윤을 해서에 파견보내게 되고, 조윤은 계책을 세워 여포에게 군사를 빌려 해서대란에서 큰 공을 세운다. 그 외 관도대전, 적벽대전에서도 큰 공을 세우며 승승장구한다… 현대인의 관점으로 삼국시대의 치열함과 평민과 관료들의 계급갈등, 조정의 정권분쟁을 보게 되는 우혁. 그는 1,800년이나 앞선 이 시대의 지능으로 권모술수의 삼국시대를 평정하며 평민이 출세하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