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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염라대왕, 지옥에서 쫓겨나다?! 음모로 인해 누명을 쓰고 인간세계로 떨어진 염라대왕. 혼을 모아 힘을 되찾기 위해 퇴마사가 되다! “악마 하나 소멸시켜 버리는데 인간 하나의 혼쯤이야.” 실력은 최고, 인성은 최악. 퇴마계의 이단아가 되어 서서히 힘을 회복해 가는 염라. 그런데… 저승사자들이 악마를 붙잡지 않는다? 그가 없는 동안 저승이 망가지고 있다. 심지어 인간세계마저도. “지옥으로 꺼져! 그리고 전해! 반드시… 반드시 내가 돌아간다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