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최연소 수석 사시 패스의 주인공. 개천에서 용이 된 한철민. 불행 끝 행복 시작일 줄만 알았다. 하지만. [ 환영합니다, 수호자님.] 난데없이 울린 목소리와 함께……. 하루 18시간, 한달 150만원 박봉 인생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결계 밖으로 튀어나온 괴물로 인해 다시 세상은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