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절대비만』『월풍』『만인지상』『신궁전설』『독종무쌍』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 전혁!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대작! 『절륜공자』 산동을 날던 제비, 사형대로 추락하다? 가진 거라곤 가시기 찢어질 만큼의 가난과 특출한 상판뿐이던 백이건! 질 나쁜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제비’계를 평정했으나 결국엔 관아로 끌려가 목숨을 잃을 지경에 놓이고... 절체절명의 순간! 그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사건! 제비도 찾아보면 약에 쓰일 곳이 있다!? “으아악! 이건 말도 안 돼.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된 거냐구?”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백이건의 무림 작업(?)기! 여심을 울렸던 나쁜 남자 백이건! 그가 이제 무림과 밀당을 시작한다!
저자소개 - 전혁
작가 전혁. 진주 거주. 2004년 『절대군림문』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이후 『월풍』, 『만인지상』, 『신궁전설』,『절륜공자』, 『왕후장상』 등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기만의 무협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취미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 풀기, 그의 바람은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어 언젠가 제대로 된 역사 무협 소설을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