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지리 고생만하다가 이제 갈때가 된 보통 남자 김칠성. "사람이 태어나 거시기 하나쯤은 맹글어야 혔는디. 이름을 냄겨놓거나..." 이렇게 죽었던 그가 가이아 대륙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전생의 기억은 물론이고 그가 체험했던 모든 정보를 기억한채로...
저자소개 - 수용
재미있고 유쾌한 글을 지향하지만 가벼움 속에 현 사회에 대한 무거움도 함께 담아내려고 합니다. 편한 마음으로 즐겨주세요. <제국창건기> (어울림출판사, 2011, 제임스뽄드) <피의 계승자> (어울림출판사, 2012, 제임스뽄드) <히스톨져> (문피아, 2015, 수용) <환생하면 잘 살거 같지?> (문피아,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