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련토록 회사에만 인생을 허비한 시진. 결국 과로로 쓰러진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마음을 읽는 능력! 하지만 곧바로 찾아온 고통에 정신을 잃고 마는데……. 다시 눈을 뜨니 17년 전. 지독할 정도로 재미없게 살아온 지난 삶은 없다! 이번에는 내 마음대로 살아보겠어!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아’에 접속한 시진은 늑대에게 다가가 속삭인다.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몬스터를 부하로, 심지어 NPC까지! 만년 야근 주인공의 일탈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 워럭
워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