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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국의 노리개로 20년째 감옥에 갇혀 있던 소드마스터 바클러. 대마법사 데르니야크의 실험물이 되어 사경을 헤매다 겪게 된 이상한 경험. 이후 황제의 생일에 특별 사면을 받고 그리워하던 고국으로 돌아가던 바클러에게 일어난 알 수 없는 일! 꿈틀! '응? 간지러워?' 잘린 발에서 40년만에 감각이 느껴졌다! '왜 이러는 걸까? 데르니야크가 내 몸에 무슨 짓을 한 걸까?' 그의 육체는 점점 치료되고 외모마저 젊어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