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연소 장군 아버지의 뒤를 따라 군에서 승승장구하던 하진. 어느 날 방산비리에 연루된 아버지의 잠적으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난다. 자포자기하며 방황하던 하진은 어느 날 골동품을 파는 노파를 돕고 기묘한 느낌이 드는 목함을 손에 넣게 되는데……. 그리고 그를 찾아온 빚쟁이들과 쏟아지는 폭력 속에서 목함은 하진을 기묘한 세상으로 이끈다!
저자소개 - 현윤
온 나라가 시끄러운 때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많이 웃어야 할 텐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저는 제 글을 읽고 여러분께서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만약 제 글이 일상에 활력이 될 수만 있다면 저는 더 바랄 것이 없을 겁니다. 또한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