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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본래 평범한 노인이었다. 괜찮은 회사를 다니고 좋은 여자와 결혼하고 아들 두 명과 딸 하나를 낳았다. 그대로 편안하게 살다 97살이라는 나이에 죽었다. 아니, 죽었을 것이다. “깽깽깽.” ‘잠깐. 왜 내 입에서 개소리가 나는 거야?’ [당신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은 먹고, 죽이는 것. 단 두 가지입니다. 당신의 길에 축복이 있기를.] “깽깽깽.”
저자소개 - 십성사이다
조아라에서 작품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