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깨가 식어 버린 마흔셋의 퇴물 투수 최진율. 구단의 배려로 은퇴경기의 선발로 나서게 되고, 야구인생 마지막 날에야 너클볼의 비결을 깨닫게 되는데……. “설마!! 내가 과거로 되돌아온 건가?” 15년 전으로 돌아와 버린 진율. 30여 년의 야구 경험과 너클볼의 감각도 그와 함께였다! “한 번이라도 좋으니 선발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자소개 - 두경
상상력을 감각으로 느낄 수만 있다면 오감으로 전부 느끼고 싶은 작가, 두경입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게 느끼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전작] 삼천갑자 동방석 시온의 대륙 천하를 꿈꾸다 백호! 사회적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