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등포 거리에서 발견된 그림 한 점. 그 그림으로부터 사건이 시작되었다. “힘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지옥 같은 특임대로 안 오겠지.” 국가를 위해 지옥에 뛰어들었던 전직 특수부대원들. 하지만 그들은 그저 사회 부적응자였을 뿐이다. 이제 절대복종을 맹세했던 그들이 세상을 바꾸려 한다. “우린 우리 방식대로 세상을 바꾼다.”
저자소개 - 두경
상상력을 감각으로 느낄 수만 있다면 오감으로 전부 느끼고 싶은 작가, 두경입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게 느끼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전작] 삼천갑자 동방석 시온의 대륙 천하를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