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혁 신무협 장편소설『만인지상』천하최고라 불릴 수 있는 위조전표의 달인 유이. 관군에 쫓기던 그가 정체모를 무림인에게 잡히고 만다. 그곳에서 고금오대무공 중 하나인 천마경을 얻지만 이젠 정파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런 유이가 마지막 도피처로 삼은 곳은 바로….
저자소개 - 전혁
작가 전혁. 진주 거주. 2004년 『절대군림문』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해 이후 『월풍』, 『만인지상』, 『신궁전설』,『절륜공자』, 『왕후장상』 등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며, 자기만의 무협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취미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 풀기, 그의 바람은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어 언젠가 제대로 된 역사 무협 소설을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