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골동품 연구가인 편부 아래서 자란 아홉 살 태성은 경매에서 낙찰받은 그림 ‘어둠의 사원’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마법과 흡사한 능력을 얻고 태성이 눈뜬 곳은 신화가 현재 진행 중인 아젤라 왕국. 전설에 따라 마법사를 저주하고 봉인에서 풀린 로키가 인간을 살육하는 그곳에서 태성은 신들의 통로인 ‘어둠의 사원’을 찾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후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이미르의 검』 제 6권.
저자소개 - 후연
<b>후연</b> 저자 후연은 좋은 이야기꾼이 되고 싶은 작가입니다. 상상과 망상이 어느덧 제 인생의 시작이며 끝이 되어 버렸습니다. 눈을 뜰 때도 감을 때도 늘 상상을 놓지 않기에. 상상을 글로 옮기는 일에 늘 즐거움을 느낍니다.